여천 진남시장 이주연 사장님을 아시나요?
여천 우체국 건너편 시장골목을 딱 들어서면. 바로 만나실수 있는
파란색조끼에 넉넉한(?)풍채를 뽐내시는 아주 멋있는 할머니 랍니다.
신선한 먹거리를 매일매일 파시다가 남으신 각종 나물종류를 삼헤원 친구들을 위해 이렇게 후원해 주신답니다.
덕분에 맛있는 된장국,나물무침 들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야채살때는 이주연사장님가게 애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