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아주 반가운 분들이 삼혜원을 찾아주셨습니다.
손에는 한가득 아이들 신발과 옷 선물을 들고서,
서울에 사시는 임희정님과 광주에 사시는 김O수님이 오셨습니다.
이제는 듬직이 이모들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저희에게는 친근하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집에서 선물 개봉을 하고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은별이는 쑥스러움에 몸이 꽈배기가 될 정도로 몸을 꼬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커플 신발을 신고 찰칵~
그리고 키즈카페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멀리서 와주신 희정님, 은수님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