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혜경이 이모님이...
듬직이를 위해서 패딩조끼를 선물해 주셨네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일교차가 심해 그렇게 않아도 콧몰을 훌쩍이는 듬직이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겠죠.
감사합니다.
혹시 사이즈가 맞지 않을까 교환증까지 첨부해주셨네요.
혜경이 이모. 센스쟁이..ㅋㅋㅋ
우리 듬직이에게 딱 맞을거 같아요.
덕분에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