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누군인지 택배상자에 이름이 적혀져 있지 않았어요.
듬직이를 위해서 보내주신 책과 선물인거는 알겠는데...
친히 전화까지 하셔서 잘 도착했는지 물어보시기까지 했는데...
저흰 아직도 이름도 몰라요. ㅠㅠ
혹여 이 게시판 글을 보시거든 꼭...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혹 쑥스러우시면 저에게 쪽지라도 남겨주시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요.
꼭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축하카드랑 같이 보내려고 했는데 제가 한발 늦어서 벌써 발송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업체에서는 계속 배송중이라고만 뜨고 업체 전화는 안받고
듬직이 생일 전에 꼭 부탁한다고 했는데...갔군요....
듬바회원이기도 하구요..네늑님의 승인하에 보냈습니다...ㅋㅋㅋ..
옷이나 장난감은 많이 받을거 같아서....
듬직이 재활훈련때 지루해하지 말라고 .....^^
듬직이가 보고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듬직아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