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림 그리기와 글씨 쓰기 공부에 무척 열심인 우리 아이들과 어항 그림위에 물고기 그림을 그려 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물고기 못 그리겠어요" 하던 민호와 온유에게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 보자고 하자 온유는 119, 소방관을 그렸어요. 이유를 설명하며 " 저는 구급차가 되고 싶어요" 하더니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아빠, 엄마, 아기 등 가족 물고기를 그린 우리 도현이, 민호, 병현이~~ 도현이는 동생들 앞에서 가족과 친구들 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렸다며 발표도 멋지게 했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그림을 그려줄지 벌써 기대되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