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생계비가 만만찮게 든다는 이야기에 평소 알고 지내는 방대현 후원자님께서
삼겹살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갑작스레 금요일에 일어난 일이라 영양사는 토요일 저녁식단을
삼겹살로 바꾸고 토요일 후원자님과 같이 시장을 가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막 잡아서 정육점에 도착한 싱싱한 흑돼지로다 60인분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상추에 맛있게 먹는 모습은 사진으로 못찍었지만
식당에서 나눠 주는 돼지고기 사진만 올려 봅니다.
후원자님의 배려 덕분에
토요일 아이들이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방대현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
방대현 후원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