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월요일..
오랫만에 일찍 일어나 바쁜 아침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앞날에 거침없는 대로가 펼쳐지기를 희망하며 등교 전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화양고등학교 기숙사에 먼저 입소한 정건우 아동이 없어서 아쉽지만..
새롭게 종고중에 입학하여 늠늠한 중학생이 된 경인이, 대호, 성민이
그리고 학교에서 가장 큰 형이 된 승언이
늘 처음처럼 열심히 공부중인 성현이, 윤수
공부하기를 어려워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빈이와 준혁이
그리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재혁이
모두들 건강하고 밝은 나날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어느새 중학교를 가네~
중학교 생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