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화창한 일요일 형제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산행으로 인하여 안타깝게 절반 정도의 아이들이 없어서 101호 아이들하고 함께 갔습니다.
형제갈비에 들어서는 순간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시고
친절히 고기도 구워주시고...
고기가 나오자 우리 초딩이들은 쌈을 싸서 선생님들과 고기를 굽고 있는 형들의 입속에 넣어주느라 바빴습니다.
한상에 두마리씩 오리를 먹고나서 밥도 먹고 음료수도 먹고....
너무나도 푸짐하고 풍성한 밥상이었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는 모습 보기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