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희 선생님. 선물이 잘 도착했나봅니다. 저는 프랑스 파리에 살고있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듬직이 다큐를 보고 처음으로 듬직이에게 선물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제 친구가 (김숙현) 한국에 휴가가 나갈 때 선물을 같이 보냈는데 편지가 빠지는 바람에 편지도 없이 받으시게 됐어요. 죄송합니다.
팬티는 조금 작은 사이즈로 샀는데 듬직이도 재활치료와 함께 배변훈련도 할까싶어서 보낸 것인데 만약 아직 너무 이르다면 다른 아이에게 쓰도록 하셔도 무방하구요. 폴로티셔츠들 중 하늘색은 듬직이, 보라색은 예린이, 빨간색은 은별이를 위한 것이고, 초록색은 제희 것입니다. 나머지 옷은 다 듬직이를 위한 것이구요.도장들과 4권의 색칠공부는 F4에게, 꿀사탕은 연해서 입에서 금새 부러지는데 듬직이 훈련할 때 잘 하면 주시구요...과자와 초콜렛은 선생님들 하나씩 나눠드시라고 샀어요...
정말 약소하지만 듬직이와 친구들 선생님께 작은 보탬되고싶었어요. 이제 멀리서이지만 자주 이렇게 인사드릴게요.
듬직이 소식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해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있다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말인가 봅니다.
제일 먼곳에 계시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나 가까이 계시네요!
듬직이와 같은 한국에 있어도 늘 바라보기만 하는 저는 그저
부끄러울 뿐 이네요. . .
파리하늘님의 사랑의 온기로 주위가 훈훈해질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건강하시고 비록 사진이지만 듬직이와 함께 기쁜시간 보내세요^^
팬티는 조금 작은 사이즈로 샀는데 듬직이도 재활치료와 함께 배변훈련도 할까싶어서 보낸 것인데 만약 아직 너무 이르다면 다른 아이에게 쓰도록 하셔도 무방하구요. 폴로티셔츠들 중 하늘색은 듬직이, 보라색은 예린이, 빨간색은 은별이를 위한 것이고, 초록색은 제희 것입니다. 나머지 옷은 다 듬직이를 위한 것이구요.도장들과 4권의 색칠공부는 F4에게, 꿀사탕은 연해서 입에서 금새 부러지는데 듬직이 훈련할 때 잘 하면 주시구요...과자와 초콜렛은 선생님들 하나씩 나눠드시라고 샀어요...
정말 약소하지만 듬직이와 친구들 선생님께 작은 보탬되고싶었어요. 이제 멀리서이지만 자주 이렇게 인사드릴게요.
듬직이 소식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해요...
하나하나 너무 예쁜 선물이예요~
멀리서 이렇게 보내주시다니..감동이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일 먼곳에 계시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나 가까이 계시네요!
듬직이와 같은 한국에 있어도 늘 바라보기만 하는 저는 그저
부끄러울 뿐 이네요. . .
파리하늘님의 사랑의 온기로 주위가 훈훈해질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건강하시고 비록 사진이지만 듬직이와 함께 기쁜시간 보내세요^^
듬직이 뿐 아니라 그 방아이들 모두 예쁜선물받고 좋아하는게 보이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