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일본에서 듬직이를 위한 선물이 왔어요.
우연한 기회에 방송으로 우리 F4 녀석들의 우정에 감동받으셨데요.
뭔가 도움이 될게 없나 싶어 고민하시다가 여름내의 와 외출복을 보내주셨네요.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며 너무 작아 죄송하다는 말도 남기셨어요.
오히려 저희가 더 죄송하네요.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건지...
저희가 더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덕분에 우리 F4 녀석들의 이번 여름은 아주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선생님들것도 잊지않고 맛있는 일본과자도 보내주셨네요.
감사히 잘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