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억이 물씬물씬~~~ 스텐 쟁반, 스텐 그릇....
하얀 우유를 얼려 빙수기에 갈아서 준비하고,
맛있는 국산 팥을 설탕에 졸여 말캉말캉 제리와 떡, 시럽, 연유까지 올려서 팥빙수를 제공했답니다.
아직까지는 덥지는 않지만, 습한 기운이 많은 요즘 시원한 팥빙수가 간식으로 나가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여름 간식으로는 최고인 수제 팥! 빙! 수! 드시러 삼혜원에 놀러 오세요.
넘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스덴 그릇에 빙수를 담으니 더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투박하지만 삼혜원 팥빙수가 맛있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