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6년 4월 17일 토요일
2. 대상 : 정희망, 오동호, 정세용, 장효식, 최대호, 김현진, 박홍의
3. 장소 : 일등반점
4. 내용 : 101호 아동들과 함께 일등반점에 다녀왔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인하여 인섭이가, 태권도 승단심사 인솔로 건우가, 컴퓨터실 지킴이로 태현이가, 귀가로 동현이가 함께
하지 못하여 적은 인원이 식당에 갔습니다. 대신 김현진 주임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튀김만두, 탕수육 그리고 꼽빼기로 나온 자장면과 짬뽕...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가 볶음밥을 말씀드렸는데 착오로 짬뽕을 주셨습니다.
근데 오히려 주문을 잘못 받아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시더라구요~ㅜ
아무거나 잘먹는데 말이죠! 덕분에 현진 주임님 아침에 오징어 짬뽕 라면 드셨다고 하던데
점심은 짬뽕 꼽빼기 드셨습니다.ㅋ
저녁엔 무얼 드셨을려나?
아무튼 넉넉한 음식과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