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활동

[자원봉사] 아이들의 동심을 시로 담아~

  • 글쓴이 잎새2단계 고은희 날짜 2009.05.12 18:37 조회 6,638
김연희 선생님과 노래도 부르고 그림도 그려보고
자신의 생각을 시로 써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시를 읽어보니
너무 좋아 올립니다..
읽어보세요~~^^

                가여운 연필
                                      채 해진

          그때만 해도 연필이 있었지
          그런데 어느 날 필통을 모르고
          떨어 뜨려 연필이 부러진다.

          나는 우울해....
          연필도 우울해....
          나는 연필을 사면 돈이 아까워....

          친구가 연필 5자루를 주었지
          나는 마음이 깜깜 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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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2009.05.12 20:44:43 댓글달기 삭제
  순간 은희선생님이 잘못 올린지 알고 깜짝 놀랐다..ㅋㅋ
사진과 내용이 틀려서..ㅋㅋ
손행은 2009.05.12 23:16:16 댓글달기 삭제
  이런걸 응용이라고 하죠 아마- ㅋ 해진이 노래도 잘하고 시도 잘쓰네~
새싹1단계 고윤숙 2009.05.13 15:09:49 댓글달기
  해진아! 앞으론 연필 우울하지 않게 조심히 다뤄야 겠다. 그지?
김미애 2009.05.13 16:32:27 댓글달기 삭제
  해진아~~  연필 사면 돈 아까워?? ㅋㅋㅋ
쌤이 줄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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