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년 4월 12일
2. 장 소 : 강진 남포구장
3. 대 상 : 중,고생 (14명)
4. 내 용 : 전남 아협에서 주관하는 꿈나무 축구단 리그전이
강진에서 동부 4개팀과 중부2개팀 리그전으로 치러져
우리 기관에서는 단독 출전을 했지만 그렇지 않고
연합으로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기관도 있었다.
그동안 주말마다 진남초등학교에서 서로 손발을 맞춰
연습한 결과가 오늘에야 빛을 발하는 순간~~~
초반에는 서로 낯선곳 낯선 환경 탓인지 몰랐지만
어리둥절한 모습들로 첫번째는 1골로 졌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우리아이들의 진가가 발휘되어
5경기 모두 치른 결과 1승3무1패의 성적으로 4위를 차지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리는 체력만 기르면 얼마든지 승산이 있다는것을 이번기회를 통해
느꼈을 것이다.
다음 5월에 또다시 승리를 위하여~~~
인섭이가 그러더라구요 연합팀을 안한 이유가 있다고..
연합팀을 하면 우리 아이들이 많이 못하니까 일부러 단독으로 했다고 하네요..
더 열심히 해서 우리아이들도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운동으로 다져진 협동심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는 연습 경기를 하면 좋겠는데 상대가....적당하지 않네요~ ㅋㅋ
선생님과 함께 이룬 성적이라고 생각되요
5월달에 진행될 게임에도 화이팅 하게요~~
계속 이 느낌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할텐데 ..ㅎㅎ
화이팅!!
완전 멋짐. 우리 귀염둥이들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