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19년 11월 30일
2. 대상: 최O선
3. 내용: 숲 트레킹 프로그램 진행하려고 하였는데 아동의 다리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로 담양으로 장소를 옮겨 간단한
산책 다녀왔습니다. 희선이가 "단풍이 예쁜지 몰랐는데 오늘 예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라 심심할 듯하여 은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 어찌나 쿵짝이 잘 맞는지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근데 나도 가고 싶다.ㅠㅠ
시원하고 좋았었는데 초겨울의 정취 또한 너무 멋집니다.
희선이는 역시 먹을때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