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물어보는 전화 한 통
세제라는 말에 오늘 저녁 방문하셔서 조용히 주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후원도 하고싶다하셔서 후원링크도 보내드렸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보면 천사라고 하지만 천사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을 어떻게 불러드려야 할까요?
후원자님이라는 말로는 부족하고
후원자님이 있어 맘 한켠이 뭉클한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