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년 12월 13일
장소 : 202호
대상 : 임듬직
내용: 듬직이의 장애진단을 위하여 전남대학교 병원에 방문한 날입니다 ㅎ
우리 듬직이! 기분이 좋았는지 하루종일 입이 귀에 걸려 싱글벙글 !!♥
안그래도 잘생긴 얼굴이 어찌나 어찌나 어찌나 ~~~~~멋지던지 !ㅋㅋㅋ
"듬직아~ 브이~~!" 하자 작은 손가락을 눈으로 가져가더니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하고
태어나 처음보는 자동문의 버튼을 스스로 눌러보더니 활~짝 열리는 문이 신기했는지
입을 쩍 벌리며 악을 지르고 웃기도 했답니다ㅋㅋ
예쁘게 눈내리던 날. 바깥구경에 너무 신나했던 듬직이와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_^
항상 지금처럼만 행복한 미소 잃지 않는 우리 이쁘고 사랑스러운 듬직이가 되었음 하는 바랩니다.
울 듬직이도 미치도록 사랑해^^
그것들을 느껴 볼 시간도 많으니까 우리 같이 하나 하나
해 보자꾸나~~
충분히 가능 할거라고 믿고 우리 힘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