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활동

[외부활동] .중.고등부 광양 빙상장 나들이

  • 글쓴이 새싹3단계 박선희 날짜 2008.02.10 01:20 조회 7,230
.일  시 : 2008년2월9일 토요일
.장  소 : 광양 부영 국제 빙상장
.대상자 : 송명범,장세동,남기선,남기철,김지훈,남연희,남연하
            김견홍,백지원,백혜원,최미경,최미희,박정현,강아라
.인솔자 : 장영봉, 박선희

.내  용 : 설연휴를 맞이해서 귀가하지 못한 아동들에 대해 소외감을 없애주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빙상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전화로 예약해놓아서 인지 아주머니께서
            반가히 맞아 주셨다.
            스케이트를 잡아들자 마자 스케이트장으로 향해 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쌩쌩 달리는 모습만 봐도 신이나고 즐거웠다.
            "처음에 연희는 스케이트 타지 않을거예요" 해놓고선 말한게 무색할 정도로
            뒤뚱뒤뚱 하던 모습은 어딜가고 벌써 생쌩 달리는 수준까지 다달아 얼음땡 놀이를
            하면서 얼음을 자치기도 했지요...배고픔은 저만치 던져놓고 얼음 자치기에 너무 신났지..
            오후 1시쯤 2층에 있는 식당에서 미리 준비해간 꼬마 깁밥에다 라면을 곁들어 시장한 참에
            정말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지요..
            라면국물에 공기밥까지 추가해서 또 호후를 준비했답니다....

            오후에는 시합까지 해서 1등 김견홍 진짜 미국의 스케이트 선수 노노를 부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폼이 닮았어요.(왜 하필 노노냐고 ....닮았으니까)
            2등은 백지원 역시 인라인 탈때부터 알아봤더니 스케이트 장에서도 대단했죠...
            3등은 강아라 묵묵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지...   
            이렇게 신나게 놀다보니까 손에서 진땀이 흐를정도로 재미나게 놀다 보니까 귀원할 시간이
            아쉬워 3바퀴만요. 1바퀴만요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떠나왔다

            우리 중.고등부들은 이렇게라도 나들이를 할수 있었는데 원에 남아있는 유치부와 초등부들이
            눈에 밟혔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된다면 다같이 하는 자리를 만들었음 하는  바램이다 
            언니 오빠들만 다녀와서 미안하구나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김경자 2008.02.10 15:37:00 댓글달기 삭제
  재미있었겠다.
김은영 2008.02.10 20:37:22 댓글달기 삭제
  분홍색 스케이트가 이쁘네~~ ^^
부럽다.... 난 한번도 안가봤는데... ㅠ.ㅠ
손행은 2008.02.11 23:13:35 댓글달기 삭제
  저두요~가고 싶어요~~~
새싹3단계 이상훈 2008.02.13 10:06:21 댓글달기
  노노 아닙니다.
오노 맞습니다.^^
안톤 오노 (Apolo Anton Ohno) --- 나쁜놈^^
강아라 2008.02.13 20:57:41 댓글달기 삭제
  난 제 2의 김연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싹1단계 이기쁨 2008.02.13 21:04:50 댓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ㅜㅜ 재미있었겠ㄸ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라 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김연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선희 2008.02.13 23:31:13 댓글달기 삭제
  과장님 네 나이 돼 보세요....죄송
백혜원 2008.02.13 23:34:39 댓글달기 삭제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도 이런기회 있으면 좋겠어요~~^^
남기선 2008.02.14 09:38:00 댓글달기 삭제
  엄청    재미있었음/////
새싹1단계 최미경 2008.02.14 14:52:25 댓글달기
  노니까 너무잼있었다 내얼굴을보면 이상해보이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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