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자 : 12월 9일 햇빛 따사로운 어느 겨울날 ㅋㅋ
2. 시 간 : 12시~19시
3. 대 상 : 차량운행 진솔쌤, 미애쌤, 201호 아이들
(성준 귀가, 해성, 진욱 학원 등원으로 아쉽게 놀지 못했음ㅋ)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그냥 좀 쌩뚱맞게 노래의 앞소절이 생각났네요.. ㅋㅋㅋ
아이들이 너무너무 기다리던 그날이 되었습니다.
어쩜 제가 더 기다렸는지도 ㅎㅎ
점심은 맛있는 통뼈아람에서 등뼈찜을 먹기로 되어 있었고
다음코스는 순천으로 고고씽~~ 프리머스에서 "열한번째 엄마" 영화를 보고... 영화관람 후엔
광양볼미인 후원자님들을 만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어찌나 계획부터 화려한지....
집을 나설때 다른 방에서 보내는 그 부러움의 눈길을 감당하기 쪼끔 어려웠답니다 ㅋㅋ
모든 계획이 전~~혀 단 1%도,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실행되었고 ㅋㅋㅋ
점심부터 저녁까지 풀코스로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 모든 계획이 성사되도록 차량 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진솔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들이가 너무 좋았던 것이지요.. 영화관에서 찍은 사진이 날아갔네요 ㅠ ㅠ 어째 너무 완벽하다 했어요.. 이런~~)
볼미인과 함께 한 맛있는 저녁식사 사진은 자원봉사 갤러리에 올려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오랜만이에요..... 절 기억하실련지는 모르겠지만요...^^*
항상 맛있는 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더 많이 땡기네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