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전공하신 하현석 자원봉사자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네녀석을 다같이 모아서두고서 사진 찍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마 모르실거에요..ㅠㅠ
앞에서 갖가지 장남감으로 유혹을 하고, 먹을것으로 달래봐도..ㅠㅠ
에~~~~휴 ... 넘 힘들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결과물을 보니 넘 좋네요.
최종본 사진을 기대하셔도 좋아요^^
앞의 두 사진은..
사진을 찍는데 자꾸 듬직이 귀를 가지고 장난치는 제희에게..은별이 왈
"제희야! 듬지기.... 괴롭히지마!!
뒤에 두 사진은...
점점 사진 촬영에 지쳐 가던 예린이 듬직이가..
엄마들 손에 들려있는 맛난 치즈케익을 본 순간의 표정 ^^ 입니다.
우리 4살 작은아들도 매일 듬직이형아를 보여달라해서
동영상 5분짜리 하나씩(유투브) 보여주고 잔답니다.
아이들 사진 보니 너무 좋으네요...
오늘 요거보여주면 우리 미니 아주 좋아라하겠어요.. ^^
TV에서 본 이후로 왠일인지 자주생각이나서 종종 눈팅했는데
오늘은 몇자 남겨요ᆢ
여기는 인천인데 어느날 꼭 가서 보고싶네요ᆢ
듬직이를 끔직이 생각하는 착한 예린이 너무 보고싶고^^
그래서 늘 삼혜원 홈페이지를 찾게 되네요
듬직아 고마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