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활동

[자원봉사] "아지매 국밥" 집 아지매와 함께~~ ㅋㅋ

  • 글쓴이 잎새1단계 김미애 날짜 2008.07.07 19:11 조회 7,327
1. 일  시 : 2008년 7월 6일
2. 장  소 : 아지매 국밥집 & 만성리
3. 대  상 : 김미애 외 11명(201호 초딩 7명과 101호 102호 꼽사리 낀 초딩 1, 2학년)
4. 내  용
아지매 국밥집에 처음 가는 설레임에 모두들 들떠있었지요. ㅋ
차량 운행에 저희들을 위해 비싼 기름값에도 불구하고 에어컨까지 틀어주시고 ㅋ
맛있는 국밥과 맛있는 수육까지 배부르게 대접해주시고 ㅋ
여기까지도 정말 감사했어요...  그런데....
식사가 다 끝나갈 무렵 드라이브를 시켜주시겠다고 하시는거에요..
학원에 가야하는 초딩 1, 2학년들은 안가겠다고 아우성들이고...
기쁜 표정 감춰가며 애들을 달래 학원에 보내고 저희는 이마트로 향했습니다.
생활방에 주시겠다고 쿨피스와 요플레를 잔뜩 사고
저희들에게는 아이스크림과 과자, 음료수를 사주셨지요..
그리고 만성리에 가서 돌멩이수제비 뜨기도 하고 게도 잡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너무 마음씨 고우신 아지매와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한달에 한번인데...  이제 언제 우리집 차례 돌아오지?? ㅋㅋ)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손행은 2008.07.07 20:50:28 댓글달기 삭제
  마음씨 정말 고우십니다!!!! 너무 감사해요~
오하나 2008.07.11 02:05:08 댓글달기 삭제
  그 다음은 102호...ㅋㅋㅋ  미리 예약!!ㅋㅋ
손행은 2008.07.11 11:48:53 댓글달기 삭제
  근데..민혁이 표정이...해장하는 아저씨인데..ㅋㅋ
김미애 2008.07.12 22:39:23 댓글달기 삭제
  우리 꽃돌이에게
해장하는 아저씨란 표현은 어울리지가 않네요 ㅋ
정정하세요~ ㅋ
정해성 2008.08.14 17:00:51 댓글달기 삭제
  나도 가야하는디 프로그램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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