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8년 10월 14일
2. 장소 : 여수진남문예회관
3. 대상 : 아동 35명(초등부,중고등부), 인솔교사 4명(김미애,손O은,오하나,박선정)
4. 내용 : 매주 아동들에게 국악을 가르쳐 주시는 제정화선생님의 공연인
'제정화 젊은소리 네번째판'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고 왔습니다.
주제는 '만나는맛 감기는 멋 넘치는 흥'이였는데,
춘향가와 심청가를 통해 맛나는 맛을..
그리움과 인내라는 주제로 감기는 멋을..
'운우풍뢰'의 판굿과 각설이 공연으로 흥까지.
많이 웃고, 느끼고-
유익한 공연이였습니다.
제정화선생님의 공연 축하를 위함이였지만
몇몇 아이들의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볼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빨리도 올렸네!
근데 오늘 공연 너무 좋았다!
제정화 선생님 너무 멋있더라
제정화님 홧팅!!!!!!!!!!!!!!!!!!!
졸던 아이들도 있었지만
끝날땐 모두들 즐거운 표정들이었어요.
제정화쌤도, 각설이도, 비보이들도 모두 너무 멋졌어요~~
이런 공연 자주 볼 수 있음 좋겠어요 ㅎㅎ
항상 오실때에도 멋있었는데.....오늘 저 제정화 선생님께 뽕~~~~~가버렸어요..^^*
정말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아이들도 많은 걸 느끼고, 흥겨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봄이가...."선생님....다섯째 판은 언제 해요? 그때도 갈꺼죠??" 하며, 질문을 하네요..
제정화선생님.... 다섯째 판 기대 하고 있었도 되죠??^^*
오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