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점심때 먹은 식사가 소화되고 조금은 출출함을 느낄 오후 4시.
연일 추석방문객으로 인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삼혜원 사무실의 선생님들을 위해
삼혜원의 큰형 남기철군이 떡볶이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
"맛있는지는 장담못해요"
조금은 쑥쓰러운듯한 말로 부끄럽게 내밀고 간 떡볶이..
덕분에 다들 맛있는 새참을 먹고 힘을 내 오후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기철아.. 고마워 ^^
아 좀 맛있었어요 ㅋㅋㅋ
기다려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