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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 102호 가족의 행복 나들이~~^^*(통뼈아람, 순천 프리머스, 롯데리아, 깨순이 김밥, 돌산대교..)

  • 글쓴이 새싹5단계 오하나 날짜 2007.11.25 22:47 조회 7,883
1. 일시 : 2007년 11월 25일 일요일 pm 14:00 ~ 21:00
2. 장소 : 통뼈아람, 순천프리머스, 롯데리아, 깨순이 김밥, 돌산대교.....(우리방 부럽죠???^^)
3. 대상자 : 멋있는 이상훈 과장님, 이쁘고 착한 정계선, 오하나 선생님
                김한이, 박성현, 석다솔, 김봄이, 정세용, 김재현, 정천용, 김중문, 김경인
                (다혜와 한수는 베이징학원에서 열공 관계로, 동남이는 아버지와 즐거운 나들이로 참석 못함)
4. 내용 :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차가운 바람이 불어 밖에 나가는게 두려웠는데, 오늘은 하늘도 102호의
            나들이를 축복하는지 바람도 불지 않고, 햇살이 따사롭게 비춰주는 행운이 가득한 날이였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우리 아이들은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이들 얼굴엔
            기대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얼굴이 싱글벙글거렸습니다..
            쉬시는 날인데도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 운전을 해 주신 멋진 이상훈 과장님과 마음이 착하신
            정계선 선생님이 있어 더욱 행복한 나들이가 된 것 같아 두분께 아이들을 대신해 감사 말씀 드리
            겠습니다....^^*
              통뼈아람 사장님께서 저희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통뼈찜을 해 주셔서 맛있게 먹고, (참고로 성현
              이가 찜을 먹으면서 하는 말..."과장님... 지금까지 먹어 본 곳 중에서 제일 맛있어요~~!! 라고
              했으니, 얼마나 맛있었는지 상상이 가시죠???) 순천프리머스에 가서 "베오울프"라는 영화를 보
              고, 멋지신 과장님께서 롯데리아에서 부드러움이 가득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 주시고, 여천
              깨순이 김밥점에 와서 맛있는 김밥과 라뽁이, 오뎅을 먹고, 신나는 동요를 부르며, 밤야경이 아 
              름다운 돌산대교를 거쳐 삼혜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생각만 해도 우리 102호가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 아시겠죠??
              그이유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마음이 천사이신 이상훈 과장
              님과 정계선 선생님께서 함께 하셔서 입니다.. 오늘 정말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새싹3단계 이상훈 2007.11.26 09:48:32 댓글달기
  이거 너무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ㅠ.ㅜ
하나샘! 나한테 더 바라는거 있지?
새싹3단계 이상훈 2007.11.26 09:49:17 댓글달기
  감자찜도 먹고, 영화도 보고 저도 애들 덕분에 무척 즐거웠답니다.^^
김미애 2007.11.26 15:02:01 댓글달기 삭제
  그러게요...  어째 하나쌤 표현이 너무 과한데 ㅋㅋㅋ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게 분명해요..
오하나쌤 정체를 밝히시요!!!!!!
ㅋㅋㅋ
최윤희 2007.11.26 18:10:32 댓글달기 삭제
  아이들 오랜만에 밥도 먹고 나들이 다녀와서 무지 좋았을거예요ㅎㅎ
즐거운 가족나들이 다녀온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손행은 2007.11.26 21:01:56 댓글달기 삭제
  멋있는 이상훈과장님에서 ...시작해서....천사이신..으로 끝나다니.
정말 그런거 아녜요?하나쌤??
어쨌든 쉬시는 날인데 고생하셨네요 !!!ㅎㅎ
새싹2단계 정계선 2007.11.27 22:47:34 댓글달기
  하나샘... 수정하셨군요 .. ㅋㅋ
감사해요 ~~~
맛있는거랑 즐거운 것은 함께 하여서 2배의 즐거움을 느끼는것 같아요.
우리 항상 함께 해요 !!
새싹5단계 오하나 2007.11.28 01:07:21 댓글달기
  다들 왜 저의 마음을 몰라주시는 거에요??-.-::
전 진심으로 쓴건데...ㅠㅠ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한 마음 간직하고 있어요...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항상 제 옆에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전 행복합니다..^^*
저도 다른 선생님들께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ㅋㅋ
나 요즘 지나간 가을 타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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