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8년 8월 27일
2. 장 소 : 하멜공원
3. 대 상 : 201호 아동 7명, 101호 아동 2명, 202호 1명, 원장님, 진솔t, 미애t
4. 내 용 :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첫 공연을 하게 된 해성이를 응원하기 위해,,,
저녁밥을 먹고 8시쯤 밤바람이 서늘한 하멜공원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작년에 조금 배우고 사정상 많이 쉬다, 올 여름방학때부터 다시 잡은 섹소폰...
하멜 카페 사장님의 열성적인 지도에 힘입어 "풍선"이란 곡을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조금 부족한 실력이지만 사람들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대담성을 키워주기 위해
무대에 설 기회를 주셨다는 김관현 하멜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희 아이들 잘~~ 지도해주세요..
매주 수요일, 목요일 8시 30분 하멜공원 놀이터 앞에서 공연을 합니다.
해성이의 섹소폰 연주, 사장님의 노래, 고등학교 1학년생의 각설이 타령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이에요~~
하멜공원에 가서 시원한 밤바람 쐬면서 공연관람 하세요~~
우리 해성이도 많이 많이 응원해 주시구요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