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곳 진토스트 후원식당을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 부터 기대하며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사장님께서 무척 이나 반갑게 맞아 주시고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불러주시는 따뜻함까지~~ 음료수도 각자 취향대로 골라서 준비해 주시고 음식이 나오는 동안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보여 주셔서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했답니다.^^
준비해 주신 토스트와 음료를 먹으며 매우 맛있음을 표현하고 "비행기를 타는 맛이에요"라고 맛을 표현하는데
어떤 맛인지 대충 짐작이 가시나요 ㅎㅎㅎㅎ
사장님께서 큰 형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져 주시고 블록 맞추기 및 다양한 게임도 함께 즐기며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진토스트 최고 입니다^^
와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