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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 101호, 102호 단합대회 (찜질방으로 go~~!!)

  • 글쓴이 새싹5단계 오하나 날짜 2010.01.02 23:45 조회 5,979
1. 일시 : 2009년 12월 31일 ~ 1010년 1월 1일
2. 장소 : 신백옥사우나 (찜질방)
3. 대상자 : 총 21명 (101호, 102호 아동, 교사 5명)
4. 내용
 - 안다미로 축제에서 영광(?)의 상금을 받은 101호, 102호 아동들과 교사..
    총 21명은 생활방 단합대회 및 2009년 한해 마무리 및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묵은 때도 벗기고,
    정든 교사를 떠나 보내기전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찜질방으로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1년 만에 온 찜질방 이기도하고, 오랜만에 교사와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여서 그런지  그 전날 및 당일날 눈이 많이 내려 스타렉스 운행을 할 수 없다는 데도 불구하고, 아이
    들의 찜질방에 대한 열기는 온세상의 눈을 녹일만큼 강했습니다..^^*
    102호의 이모군과 박모군은 한시간이라도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13인분의 김
    치 참치김주먹밥도 스스로 만드는 모습도 보였답니다..(그덕에 남은 아이들만 행복했답니다..ㅋㅋ)
    101호, 102호 아이들이 찜질방을 점령하여 온 방을 돌아다니며 숨바꼭질을 하는 등 우리 아이들의 놀이
    터로 순간 변해버렸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는 선생님들의 사비로 구입한 족발도 맛있게 먹고, 식당 이모께서 챙겨주신 음료수
    와 귤, 과자도 먹는 등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2009년 한해를 보내고, 2010년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 희망을 가지고 새해의 첫날을 같이 보내고 왔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정계선 선생님, 그리고 101호로 가신 공수진 선생님...
그리고 2010년 1월 1일자로 102호 근무이신데도 불구하고, 하루 일찍 나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해 주신 박명숙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 드리고, 이번 추억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길 바래봅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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