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8년 6월 13일
2. 장 소 : 사랑교회
3. 자원봉사자 : 김정순, 박금자
4. 대상자 : 생활방 아동 34명
5. 내 용 :
오늘부터 한달에 한번은 오셔서 이미용을 책임쳐 주시기로 약속한분들이 계십니다..
우리들을 위해 가게문도 빨리 닫고 미용기구 챙겨서
머리카락에 가위질만 4시간 30분...
팔 아프겠다 걱정해도 한사람이라도 더 단정하게 머리 자르는게
행복이라며...
배고프겠다 걱정해도 애들이 더 배고플텐데
걱정하며....
오랜시간 쉬지도 않고 아이들 예쁜게 머리 컷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 오실 땐 식사 사양하지 마세요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하니야 봄이야..ㅋ.ㅋ.ㅋ 귀엽당...ㅋ.ㅋ...
뒤쪽에 남기선...니네집가서 그런포즈취하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