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7년 11월 10일 am 08:00 ~ 17:00
2. 장소 : 장흥 천관사
3. 대상자 : 남기철, 김지훈, 남기선, 차세정, 최복기, 남연하, 장미정, 남연희
인솔자 - 성환철, 장영봉, 오하나
4. 내용 : 이번 11월 가을 산행은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 이고, 기암괴석과 억새가 유명한 천관산을
성환철 부원장님 인솔 하에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경사가 심해 올라가는데는 엄청 힘이 들고, 다리가 빠지는 줄 알았는데...
고생 끝에 정상에 올라가니 경치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산을 올라가는지 알겠더라고요..
억새 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쁘게 사진도 찍고...
즐거운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 못 가신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12월 산행을 기대하세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4남매가 같이한 산행이라서 뜻깊었겠구나..
다음 산행 같이 가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농담이에요 ㅋㄷㅋㄷ
글고
하나샘이 힘든것은 몸이 무거워서가 아닐까???
직접적으로 그런 이야기 하시면 창피하자나요...
정말 그 이유 일까요?? 아님 하체기 부실해서 일까요??
마음과 머리는 정상에 있는데....다리와 몸은 제 코 앞에 있더라고요...ㅠㅠ
답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