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8년 5월 31일 5월 마지막 토요일에
2. 어디서? : 구봉사우나 목욕탕에서
3. 누구와? : 은현교회 김정근 팀장님외 3분 (남:3분, 여:1분)
4. 무엇을? : 오랜만에 은현교회 후원자님과 함께 몸속에 쌓인 묵은 때도 벗기고, 냉탕에 들어가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목욕탕을 다녀왔습니다..^^* 깨끗함이 느껴지시나요??ㅋ
    그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목욕탕이라  그런지 아이들 모두 목욕탕 간다는 말을 듣고, 신이 나서 밥도 빨
      리 먹고, 속옷도 챙기고, 후원자님만 눈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들리는 소문엔 눈이 빠졌단 소리도 들
      리고....ㅋㅋㅋ)
    드디어 목욕탕에 가서 때타올로 더러운 먼지와 때를 벗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욕탕을 나와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김정근 후원자님께서 17일날 이쁘시고, 마음이 너그러우신 사모님과 결혼을 했는데, 다음달에는
    같이 방문을 하신다고 하네요.. ( 추카!!추카!! 두근.....두근....^^*)
    다음달을 기약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있기로 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저희 아이들을 잊지 않으시고, 매달 챙겨주시는 
    우리 은현교회 후원자님들 짱이죠? 부럽죠??^^*
    저희 102호는 정말 정말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감사 또 감사 합니다..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