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땐가 친구들과 돈을 모아서 심혜원에 어린 친구들 옷을 사서 기부한 적이 있는데 벌써 그게 7-8년 전이네요.
저는 그동안 사범대에 진학하고, 올해 2월 졸업이 승인 나서 공립교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집안 사정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고, 학원도 크게 적성에 맞지 않아 늘 혼자 공부하느라 힘겨움 있었는데요.
아마 심혜원 친구들도 그럴 거 같아서요.
혹시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어렵다면 비대면이라도 친구들에게 학습도움이 필요하실 때 연락주세요 :)
더불어 제가 교생을 나갔을 때나 자퇴 희망 학생들과 캠프등을 진행했을 때 늘 응원과 위로를 잘하는 선생님이자 친구로 소문이 났었어요 ☺️
그러니 학습관련 외에도 멘토링을 원하는 친구가 있거나 하면 꼭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