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금으로 출발하여 준비운동을 마치고
울 천사들은 하나, 둘 물속으로 들어갔어요.
튜브를 타고 물속을 걸어다니는 효식이의 웃는 모습,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실은 모습,
팀장님을 의지하여 물속에서 점프를 하는 다혜 등
우리 친구들은 너무나 신났지요.


튜브를 한 줄로 모아서 고리를 만들면서 노는
초등부 친구들의 아이디어도 새로왔어요.
잠수하고 나온 명범이의 모습은 으흠~뭐랄까?
사진 보시면 알아요.


수영이 힘든 친구들을 도와가면서 물속에서 노는
울 친구들은 물 만나 제비???
아니, 아니죠!!
한 무릴의 물개들 같았어요...
이렇게 우리의 무더운 여름은 또 지나가고 있네요...
내년 물놀이를 벌써부터 기대하면서...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