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혜원 도서관 ' 안다미로'에서 주말 사서를 맡고 있는 최미경이라고 합니다.방에서도 책은 있었지만 쉽사리 손이 가진 않았는데 이렇게 도서관을 만들어 주셔서 좋은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고 또한 제가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로 사서를 할 수 있어 너무 감사 합니다. 전에는 신간도서보다 구 도서가 더 많았는데 많은 책들을 후원해 주셔서 새로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안다미로라는 도서관에 평일이나 주말에 애들이 많이 와서 사서인 저 또한 즐겁고, 흥미진진한 책들을 보는데 좋아요  도서관이 가까운데 생겨서 가는 시간도 단축되고 편리하고 생활방에서는 애들이 많아서 책 읽기가 힘들었는데 조용한곳에 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렇게 좋은 도서관을 선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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