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도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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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노
날짜
2010.04.13 09:56
조회
1,985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앙드레 김의 어린 아들이 떼를 쓰며 소란을 피우자 보다 못한 앙드레 김이 아들을 나무랐다.
"촤~알스, 비행기 안에선 떠들면 안 돼요."
하지만 아들은 들은 척도 안 했다.
"촬~스, 비행기 안에선 떠들면 안 된다니까요!"
난감해하는 앙드레 김을 도와주기 위해 스튜어디스가 나섰다
"안녕? 누나가 네 이름을 맞혀 볼까? 촬스, 맞지?"
그러자 아들의 대답!
"아닌데요. 제 이름은 철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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