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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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뎅이복이맘
날짜
2015.04.16 13:43
조회
2,441
듬직이 이야기가 4월 27일날 다시 방송되는데 오늘도 기뻐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는 회사를 다니지만 가게를 하는친구가 제가 매번 듬직이 이야기하니까
오늘 가게를 하다가 텔레비면에 듬직이 이야기 나온다면서 이야기를 하네요
오늘 재방을 함으로써 듬직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생기길 바라는 마음뿐이네요.
듬직이 이야기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흐뭇해져요,
아마 듬직이를 후원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저랑 마음이 같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듬직이 이번달에 보러간다고 했는데 ㅠㅠㅠ
듬직이를 보러가는건 다음달로 미루어야 할것 같아요
듬직이가 여명학에 가서 친구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좋네요.
여명하교 사이트에도 들어가니 듬직이가 식물원에 가서 다육이를 심고 왔더라구요,
거기서도 오로지 듬직이 모습만 보였네요, ㅎㅎ
오늘 방송나오니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글남겨요 ㅎㅎ
선생님분들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구요,,앞으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듬직이를 더 알게 되었으면 하네요,,
오랜만에 게시판에서 뵈니까 더 반가워요 ㅎㅎ
이번달에 오신다더니 바쁘신가 봐요...
저희도 오늘 점심시간에 후원자님들 전화를 받고 방송 나간거 알았어요.
오장미님 바람처럼 또 많은 분들이 전화를 주셔서 어찌나 깜짝 놀랐는지...
1년전 일도 생각나고, 그동안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도 생각나고...
다들 울면서 전화를 하셔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감사한 하루였어요.
다음달에는 시간 되면 꼭 놀러오세요 ^^
주말에나 듬직이를 보러가야하는데 이번달은 경조사가 많이 겹쳐서요 ㅠㅠ
다음달에 꼭 다시 한번 방문 문의 드릴게요,,
항상 아이들위해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고 수고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우연히 방송을 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홈피까지 찾아오고 후원까지 선뜻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
재방송 덕분에 이렇게 또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저 중학교때 좋아했던 친구중에 인경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름인데... 별 얘기를 참... ㅋㅋㅋ
암튼... 좋은 분을 만나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들러주시구요, 저희 아이들 이쁘게 크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로 키우겠습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온화한 미소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여수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곳인데
듬직이를 보기위해서 꼭 한번 들려야할거같아요~~
제 아이도 6섯살 듬직이 친구랍니다~~
언젠가 만날날을 기약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