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끝없이 내리던 어제 고등학생 동생들과 한국 폴리텍v대학 순천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이 학교에 대해서는 기술을 배운다는것 정도만 알고 있었고 제 관심분야는 아니여서  자세히 모르는 곳이 였는데 가서 직접 설명도 듣고  둘러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많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는것 같았고 그것을 알게 되어서 수험생이 되는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학과도 있었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그쪽 분야를 배워보고 싶기도 합니다. 좋은 경험 하고와서 기쁜 하루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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