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자유게시판] s노인과 바다

  • 글쓴이 새싹1단계 쵸지 날짜 2012.08.17 16:43 조회 2,012
한마을에 혼자사는노인과 이웃들이있었다.
이마을은 어촌인것같다. 고기를잡고 생계를하기때문이다.
노인도 고기를잡이며 살아간다. 그런데 84일동안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이웃에는 눈먼장님과 그의종인 한청년이 있었는데 그들은 84일동안에 노인을 보살펴주었다.
노인은 그은혜에 보답하고자 큰물고기를잡아 그들에게 주고싶었다.
노인은 바다멀리까지 배를타고나가 낚시를했다.
잡은작은물고기로 미끼로삼아 낚시를했는데 자기 배보다 6m나큰 물고기가물었다.
물고기가 너무 커서 노인은물고기에게 끌려다닌다.
얼마못가 물고기는 지쳤지만 쉽게잡히지 않았다.
노인의손은 피가나고 쥐가났지만 포기하지않고 작살을 던져서 큰물고기를잡았다.
돌아오는동안 큰물고기의 피비린내 때문에 상어떼의 습격을 받았다.
노인은 용감하게 싸웠지만 큰물고기는 상어떼가먹어서 머리와뼈만앙상하게 남았다.
집에도착한 노인은 큰물고기의 머리라도 자기를보살펴준 눈먼주이과 그의종인청년에게주었다.
자기에게 은혜를 배푼이들에게 은혜보답할려는마음과 힘없는 노인이지만 용기의힘은이세상의 두려울게 없구나!!
나도 은혜를알고 배풀줄알고 용기있는 사람이되어야겠다.


새싹1단계 삼혜원최… 2012.08.30 00:07:33 댓글달기
예전에 책으로 읽기도 하고 영화로 보기도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드네...
좋은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네 재혁아...^^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96 [자유게시판] 2010년 안다미로 축제(특별공연-색소폰) 잎새2단계 고은희 10.12.27 2014
1795 [자유게시판] 독서감상문1(알베르트 아인슈타인) (3) 새싹1단계 박성현 12.08.13 2014
>>> [자유게시판] s노인과 바다 (1) 새싹1단계 쵸지 12.08.17 2013
1793 [자유게시판] 해양항만청후원자님께 정희망 13.06.10 2013
1792 [자유게시판] 12월 8일 놀이마당중.... 새싹2단계 장구호 07.12.11 2012
1791 [자유게시판] 자원봉사자 곽경우입니다.. (4) 새싹1단계 곽경우 09.08.29 2011
1790 [자유게시판] 상반기 기호도 조사 결과 새싹3단계 이귀영 14.04.07 2011
1789 [자유게시판] 장기자랑201, 202호 잎새2단계 고은희 10.12.29 2010
1788 [자유게시판] 똥자루굴러간다 (3) 정세용 12.08.02 2009
1787 [자유게시판] 11월 3일 유치부 해남 방문 영상 새싹2단계 장구호 07.11.05 2007
1786 [자유게시판] 놀이공원 다녀와서 감상문 김지훈 08.05.07 2007
1785 [자유게시판] 우아~홈페이지 바뀌었다~^^ 잎새1단계 김정숙 07.12.19 2006
1784 [자유게시판] A조 광양 나들이 영상 완료 (1) 새싹2단계 장구호 09.08.06 2006
1783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 11.09.27 2006
1782 [자유게시판] 금강산 서커스 (1) 정재현 08.06.22 2005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