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이 방송을 보고 계속 머릿 속에 남았어요...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아이들도 넘 이뿌고 사랑 스럽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사랑스럽게 잘 자라는 것은 다 무한 사랑 주신 여러 샘들 덕분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키워 주세요~
그리고 저의 아들이 입던 작아진 옷이랑 신발을 듬직이에게 물려 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형이 동생에게 물려 주듯 말이에요.
사실 듬직이랑 저의 아들이 정말 닮았어요,,형제 처럼......(사실 듬직이가 더 잘 생겼어요 ㅋ ㅋ)그래서 계속 생각이 나나봐요~
저의 아이들이 읽던 동화책이랑 장난감도 모아 보내 드려도 될까요???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니 이런 것들이네요...작은 돈이지만 정기 후원 계좌도 연결 했어요~
집이 멀어 당장 갈 수는 없지만 우리 딸은 예린이가 아들은 듬직이가 꼭 보고 싶다네요..
듬직아...예린아 우리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