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밝은모습을 보이는 *** 입니다..
여러분은 아실거에용^^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2009년 소식지를 읽고 소감문을 처음!쓰네요..ㅎ
매번 우리삼혜원선생님께서 힘들어하시면서 소식지를 만드시죠.
하지만 우리삼혜원아이들은 그냥 보고 말아요.. 소감도 없구..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도안하고.... 소식지에는 아주 감동의 글과, 재미있는글...,
또한 재치있는 대화,..사진 등이 있지요..
그래서 전 소감문을 썼습니다. 소감문을 읽으러 고고~~ㅎㅎ
이제 삼혜원에서 놀이마당,음식만들기,자신만만 집떠나기,미션 임파서블,,,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이 웃었고, 많은 경험을 했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이 마지막이라는걸 상상도 못했어요..
왜냐면...프로그램을 하면서 후원자님들과 함께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 오빠언니들과 함께한 추억들.. 함께 모든게다  즐거웠습니다..
그런데..마지막이라니... 정말..서운했습니다..한번도 멈추지않았던 프로그램..ㅜ.ㅜ
그런데 지금 시간이 멈춘것처럼 프로그램도 멈춰진 느낌이들어습니다,,
그래도 2010년에는 또다른 프로그램이 생기겠죠?
전 삼혜원 안다미로를 읽고 후원해주신 분들... 제가 없을때는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알수있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제가 한번쯤은 안다미로를 만들어 볼수있겠죠?
이번2009년을 마치고나서는...정말 많은 깨우침을 받았고,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 도움,그 깨우침, 을 좋은데 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삼혜원 아이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좋은데 썼으면 좋겠네요.^^
2009년동안 후원해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하구요..
지금까지 일하시고 계시는 우리 각방선생님들..
우리언니오빠들...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이제 2010년은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항상 밝게~^^
우리 삼혜원 사람들은 할수있을거에요.
우리 삼혜원 화이팅..^^♡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