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도 듬직이가 궁금해서 들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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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뎅이복이맘
날짜
2014.05.09 09:55
조회
2,049
듬직이를 보고나서는 매일 들어오게 되네요,오늘 듬직이 통장으로 조금이지만 후원금 넣었습니다, 매달 듬직이앞으로 보낼게요
저희 아이를 보면 듬직이가 매일 생각나네요,,ㅎㅎ 듬직이와 같이 뇌쪽으로 질병이 있기에 너무나도 모든것이 비슷하기에 그런것 같아요. 행동이나 습관이나 모든게 우리 아이랑 너무 비슷해요 ..조금이지만 앞으로 조금씩 더 늘려가면서 듬직이를 돕고 싶어요 형편이 녹록치가 않아서 많이는 듬직이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네요.
듬직이가 매일 보고싶어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도 우리아이와 듬직이의 사진으로 도배를 해놓았어요,,항상 듬직이가 재활열심히 받아서 꼭 걸을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듬직아 우리 복이가 그러했듯이 듬직이도 꼭 걷게 될거야 듬직아 화이팅!!!
저희 홈피에서 자주 뵙네요. ㅎㅎ
듬직이를 후원해주신다고 하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듬직이 계좌로 바로 입금을 하셔서 저희가 뎅이복이맘님 개인정보를 알 수가 없어서요.
연말에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해드리고, 감사 전화도 드리고 싶습니다.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시거나, 전화번호 061-663-3937 / 이메일 1004child@hanmail.net 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저희도 많이 울었는데요.. 이제는 그 녀석 웃는 모습만 보고 함께 웃고 있어요.
마음 편해지시면 꼭 연락주세요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