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자유게시판] 갑작스런방문에 놀라셨을샘들께..

앞번에 듬직이 만나고온후에 오동도에 들렸다가 꼭 엄마모시고 와야지 했는데 갑작스레 여수를 가게되었어요..친정엄마랑 언니둘..동생.신랑 조카셋..아들까지...식구들모임이라 저혼자 들리고싶다고 갈수가없었거든요...
잠깐만 들렸다가 가자고 사정사정해서 삼혜원앞까지 갔는데 준비해가지고 간게 아무것도 없어서ㅜㅜ 앞에 슈퍼가서 생각없이 아이스크림만담아서 올라갔어요...마음이 급하다보니 들렸다가야지만 하는생각에...
아이들저녁시간이었구..  예고없는 방문에 ,.샘들 ..당황하셨을꺼예요..
제가 설명을 잘했어야했는데... 아아들을 본순간... 들떠서.. 횡설수설...ㅜㅜ  집으로 오는길에야 정신차리고보니...샘들 당황하셨겠구나...아이들에게 실수를 한건 아닌지....ㅜㅜ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여수까지가서... 삼혜원 큰길이 보이는데 ..그냥지나칠수가 없었어요..
샘들..이해해주실꺼죵...

새싹1단계 뎅이복이… 2014.06.09 10:34:30 댓글달기
유니마미님 삼헤원 다녀오셨군요,,,저라도 아마 그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할듯 해요,,전 다음주에 아이들보러 가는데 아직도 왜이리 하루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는지요,,ㅎ ㅎ
새싹2단계 손행은 2014.06.10 08:35:09 댓글달기
유니마미님^^
박미진님 맞으시죠?ㅎ 지난번 예쁜 옷 사오신 물광피부의 그분!으로
기억해요(반가워서요^^,)
여수 오셨다가 듬직이 얼굴 보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갑작스런 방문이 마음 쓰이셔서 홈피에 이렇게 글 남겨주셨군요^^
담엔 예쁜 202호 선생님께 연락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꼭 두손무겁게 오시려는 부담감은 없으면 좋겠어요
바쁘신 중에도 부랴부랴 아이스크림을 사셨다니..ㅜ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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