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마다 한 번씩 하는 시설평가를 위해 서류를 하나하나 점검해 온 지가 벌써 두 달째로 접어드는 7월...
이제 디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설 점검도 날짜가 잡혔는데 평가 이틀 전이라고 합니다.
늘 하던 대로 받기는 하겠지만 당황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을의 심정일까?
그러나 직원들은 늘 그렇듯이 씩씩도 하지요.
마무리 안된 게 없나 점검, 또 점검하느라 늦게 퇴근하는 건 당연지사고
생활방은 생활방대로 늘 그래왔듯이 깔끔, 또 깔끔, 정리 정돈과
이미 해놓은 무수한 서류를 이쁘게 편철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오늘 드뎌 평가를 받고
아주 훌륭했다는 평가위원님들의 총평에 모두들 긴장이 풀렸답니다.

수고해주신 직원 여러분!!!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늘 얘기해 왔듯이 여러분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