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듬직이가 눈에서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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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수지
날짜
2014.05.08 13:40
조회
2,064
듬직이와 예린이가 눈에서 아른거려서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큰 도움은 못드리지만 정기적으로 먹을거 조금씩 보내려고해요~
전남 여수시 연등동 382-1 아동복지시설 삼혜원 202호 듬직이
앞으로 초코우유 한박스 보냈어요.
빨리 도착해서 아기들 다같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꼭 듬직이 삼혜원에서 친구들과 헤어지지 않고 크길 바랍니다.!
초코우유 줬는데...ㅋㅋㅋ
당분간 이 녀석.. 너무 행복해 하겠는걸요^^
-간호사 오승희-
멋지게 바로 실천하는 분이시네요. 초코우유... 감동 ㅠ ㅠ
방금 글 확인하고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글 읽었더니 모두들 감동에 빠져있습니다.
우리 듬직이 매일매일 초코우유 먹겠네요 ㅎㅎ
어찌 저도 하나 얻어먹어 볼까, 듬직이에게 어떻게 잘 보여볼까 궁리중입니다. ㅋ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초코우유 먹는 모습 갤러리에 사진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듬직이 초코우유 보자마자 함박웃음 보일것 같아요^^
마음만으로도 큰도움이 된답니다.
자주 홈피 방문하셔 우리아이들 이쁜모습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