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늘이 주신 천사와...천사엄마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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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미경
날짜
2014.05.08 14:41
조회
2,301
요몇일 눈물로 지내내요....
소심하게 계속 눈으로만 글읽고 듬직이보고....
용기내어 글을씁니다...
조금이나마 달달히 후원계좌 신청할꺼구요...
우리 애기들 간절기 내복을 좀 사서 보내고 싶어서요...
싸이즈좀 알려주심 안될지요???
비싼건 아니지만 저희애들 사입히는곳 면이넘 좋아서 애들 입히고 싶네요...
너무 작아 민망하지만요....
우리천사들 그리고 천사엄마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이렇게 저희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듬직이 항상 응원해 주시구요.
한미경님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듬직이에게도 전해질꺼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 생활지도교사 김희선-
작아서 민망하시다니요... 저희는 이렇게 보여주시는 관심과 사랑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
듬직이는 5살이긴 한데 몸집이 외소해서요 110정도 입으면 넉넉히 맞아요.
은별이랑 예린이는 120입으면 맞구요. 제희는 110정도면 될 것 같아요.
천사엄마들이란... 과찬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삼혜원은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전화번호는 061-663-3937 / 이메일은 1004child@hanmail.net / 주소는 여수시 연등1길 38 입니다.
감사합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통장에 매달 입금되는 금액 우리 듬직이에게도 꼭 보여주면서
많은 분들이 얼마나 우리 듬직이에게 응원을 보내는지 꼭 이야기 해 줄께요
울지 마세요~ 전화받은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듬직이에게 보내주신 마음과 정성 정말 감사합니다~^^
네~천사아기들! 음 천사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이렇게 아이들 커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과 교사들은 힘이 난답니다!
보내주신 사랑 아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답하겠습니다♡
확인부탁드리구요....
이번달에 남편이랑 삼혜원 보수나 수리해야되는것좀 살피러가고 싶은데 일정이 언제가 괜찮으실지요??
저희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방문 전 미리 삼혜원전화 061)663-3937로 연락주시거나
번호 남겨주심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시설 보수 같은 경우에는 시설과장님께서 삼혜원 구석구석을 잘 알고 계시니 상의를 드린 후에 일정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후원신청하신 내용 잘 확인했구요, 내일 핸드폰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저도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전화에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ㅜㅜ
우리 아이들에게 예쁘고 바르게 잘랄 수 있도록 언제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