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며칠째 듬직이가 생각나네요 듬직이 삼혜원에서 살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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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연서율유찬
날짜
2014.05.09 12:02
조회
2,333
우연히 방송을 본후 듬직이 큰 눈망울과 미소가 머릿속을 떠나지않아요
동백원으로 가기전에 엄마품에서 울던모습 낮선동백원에서 첫날밤 .. 엄마들을 다시만났을때 삐죽거리며 울던모습...
너무 맘이 아팠어요 ..엄마들께사랑받고 친구들과 함께생활하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자극이되어서 뇌발달에도 좋을것 같아요 제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할수 있도록해주세요 다행이 아직 확실히 결정이 안되었다고 하니 조금 안심이됩니다. 7월에 완전히 옮긴다는 자막을 보고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 많은 분들이 삼혜원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니 후원이 잘 이루어지리라생각됩니다. 저도 적은 돈이나마 매달 정기후원을 할것입니다. 지금사는곳은 서울이지만 이것도 인연인지 ㅎㅎ 시댁이 여수에요
시간이 되는대로 찾아뵐께요 ㅎㅎ 이런글 잘 안남기는데 남겨야 할거같아서...
그리고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ㅎ ㅎ
저희 듬직이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듬직이의 이관은...아직 논의중이라...꼭 듬직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여수오시면 꼭 저희 삼혜원에 놀러와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수에 오시면 꼬옥 방문해 주세요~ 듬직이 실물이 훨~씬 예쁘답니다!!ㅎㅎ
사진 많이 올릴께요~홈피 통해 아이들 커가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