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듬직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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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지숙
날짜
2014.05.15 10:06
조회
2,364
문득 생각이나서 올립니다
방문했을때 오승희선생님과 방문선생님 대화중에
"아~선생님 듬직이 요즘 색,색칠하기 관심이 많아요~~"
"듬직이가 좋아할것 같아요!"
하셨구요
교구중에 도형 맞추는거 있죠
재활훈련때 하나보더라구요 그거 주니 집중해서 입술이 뾰족하게 앞으로 나오더군요 집중하면 그렇대요
근데 제가 가져간건 듬직이 의자에 앉아 하기에 좀 높아 윗면이 좀 안보이는듯
장난감 주실때 재활훈련때 사용하는 비슷한 맥락의 장난감 보내심 더 좋을듯해요 소리나는것도 좋아라한대요
태산이도 있으니 두루두루 애들한테도 좋을듯 합니다
날씨가 않좋내요
둘째업고 산행한 휴유증으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있어요
너무 아파요 ㅜㅜ 애들업고 산타지 마세요ㅜㅜ
왠지 친한 느낌에 성도 붙이지 않고 싶어졌어요. ㅋㅋ 지숙언니는 버릇없어 보일까봐 못하구요 ㅋㅋㅋ
지금 듬직이는 동백원에 가서 재활치료랑 언어치료 받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듬직이 초코우유 한개 얻어먹고 열심히 일하는 중이구요. 저는 딱히 안 궁금하셨죠?? ^^;;;
지숙님 방문 후기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있어요.
뎅이복이맘님이 대희, 재희 선물도 사주신다고 하셨구요~ ㅎㅎ 후기글 감사합니다. ^^
아이를 업고 산행을 가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한번도 상상도 못한 일인데...
지숙님은 뭐든 참 열정이 넘치시는 분 같아요~ 비록 누워계시지만...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괜스레 메일을 열어본다는 ㅋ
오늘 스승의 날이내요 선생님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세용~~
다른집과 함께 신랑없이 가서 도중에 내려오기 그래서 둘째 업었더니 ㅜㅜ
오히려24개월 막내가 걸어서 등정했답니다 ㅋ
오늘 즐거운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