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읽고 나서

나는 아인슈타인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주인공은 당연히 아인슈타인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장면은 아인슈타인이 독일의 군대 장교에게 당당히 “결코 군인이 되지 않을 거예요.” 라고 말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아인슈타인이 이 말을 했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감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아인슈타인은 1884년에 아버지인 헤르만 아인슈타인이 준 작은 선물인 나침반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인슈타인은 나침반이 매우 궁금해 하며 아버지께 궁금했던 모든 질문을 물어본다. 아버지께서는 친절하게 모든 걸 알려주신다. 그리고 어느 날, 아인슈타인은 방에서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인 파울리네가 아인슈타인에게 바이올린 연습을 꾸준히 하라고 하여, 아인슈타인은 어머니를 기뻐드리기 하고 싶어 하루 종일 바이올린 연습을 한다. 그 다음날 아인슈타인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지 않기 때문에 프리드히라는 친구는 아인슈타인을 재외하고 나머지 친구들과 군인 놀이를 하다가 등 뒤에 군인이 아인슈타인을 재외하고 군인 놀이를 한 친구들에게만 칭찬을 해주지만, 아인슈타인에게는 화를 내며 “독일 사람들은 무조건 군인이 돼야해!”라고 꾸중하며 이어서 “너의 집이 어디냐?”라고 아인슈타인에게 물어보았다. 아인슈타인은 무서웠지만, 용감하게 자기 집을 알려준다. 며칠 후,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어느 늦여름 오후, 아인슈타인은 강가를 산책하고 있다가 다리 한 쪽이 다친 백로가 불쌍하여서 도와주려다 강물에 빠져버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군가 아인슈타인을 강물에서 구해준다. 아인슈타인을 구해준 사람은 막스 탈메이라는 사람이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은 점점 친해지며, 친구가 되었다.  이 이야기 말고는 더 긴 줄거리가 많이 남아있지만, 여기까지만 줄거리를 소개하겠다. 내가 아인슈타인에게 본 받았던 점을 여러 가지로 많지만 이 중에서 2가지만 말하겠다.  아인슈타인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생물의 목숨을 소중히 다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으로 독서 감상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