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힐링캠프 수업이 끝나고 팀을 구성할때
완전 대반전이 이뤄져 도저히 환경팀의 구성이 아닌
교육팀 구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환경팀하고는
무관하다고 생각되는 선생님들하고만 이뤄져 난감했다.
우리 홍의샘을 처음에는 많이 구박아닌 구박을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우리 환경팀의 활동을 통해
우리원 화단이나 주위가 꽃들로 가득한것을 모든 선생님들께서는 느끼시죠~~
우리 환경팀전체를 다 칭찬하고 싶으나 그중에서도 제일 구박했던
홍의T을 칭찬하고 싶어요~~
화단의 모종이 혹시라도 죽을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화단을정성들여 가꾸는 모습에 감탄을 보내고 싶고
꽃 이름을 모르거나 꽃 재배에 관해 모르면 인터넷 검색해서
재빠르게 정보를 확실히 알아오는 센스 ~~
정말 열의와 성의에 감동하지 않을수 없네요 ~~
자연은 항상 감사와 수고를 알고는 예쁜 꽃으로 답해주고 있으니까
우리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
같은 맘으로 홍의샘께 한표요!!!
짝궁을 닮아간답니다...
닐까요? 서로 서로를 널리 알려서 사랑도 키워보게요~~ 오늘도 모두 다 화이팅하고 행복하십시다~~
사랑을 주시는 거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