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하루가 백년같이 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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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산이모
날짜
2014.05.16 11:31
조회
2,446
사람은 뭔가를 애타게 기다리거나
바라고 있을때 초조 하기도하고 애가 타들어가기도
하지요 때론 보통 때의 하루가 한시간이 일분이
열시간 같기도 하고 하루가 일년 같기도 하지요.
오늘 제가 딱 그러네요
내일이 너무도 기다려지기에...
시간이 안가는 만큼 뭔가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고 바쁘게 보내야겠어요..
듬직이에게 많은것을 보여도 주고픈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으니 뭔가 다른 방법을 찾는 연구를 좀
해 야겠어요..
삼혜원 홈피를 방문하시는 모든 후원자님들도
오늘 즐거운 불금 하시구요
원에 계신 선생님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였음 하고 바래보아요^^
부럽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너무 짧은 만남에 듬직이가 좀 낮설어하기도 하고
피곤해 보였어요
그래서 낼 또 가보려구요
낼은 또 어떨지 긴장되고 설레고
그러네요
낼도 잘 갔다와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