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듬직이에게 힘이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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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이맘
날짜
2014.05.13 11:20
조회
2,856
후원신청건으로 전화주신 선생님목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와락.ㅜ
듬직이를보며 너무마음이 아팠고, 선생님들 너무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씀드리고싶었는데,
자꾸 울컥울컥 올라와서,,대답만 하다 끊었네요..
아이 엄마가 되고나니 더욱 아이들의 아픔이 제 뼈속까지 스며드는것같아,
이렇게 찾아뵙게되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금처럼 웃음많고, 건강하고, 행복한아이들로
잘 자랄수있길 기원합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애를낳아보고 키우다보니 더 맘이아프고속상하죠ㅠㅠ
도와주고싶구요ㅋ
말씀하지 않으셔도 저희가 그 맘 다 알아요.
저희도 칭찬해주시고, 듬직이도 응원해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잘 키우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정말 듬직이는 행복한 아이인거 같네요~ ^^
함께 울고 웃어주신 분들이 저희에겐 큰 힘이예요!!
존경이라니..과찬이세요!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 주신분들이야 말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